암42 암환자 병원 선택시 고려사항 암환자가 병원 선택할 때 고려할 사항 암 환자와 가족 들은 암 판정을 받자마자 해당 분야의 명의가 누구인지 찾는다. 우리나라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사들이 많고 의료 장비도 훌륭하다. 우리나라의 암 생존율을 국제적으로도 매우 높은 수준이며 수술을 잘하는 교수님들은 국내외에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암 치료는 암 덩어리를 제거하는 근치 수술부터 시작되므로 좋은 의사를 만나 수술을 잘 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술 이외에도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까지 받아야 하므로 환자는 외과뿐 아니라 종양내과와 방사선과에서도 좋은 의사와 병원을 만나야 한다. 병원을 선택할 때 고려 할 사항 첫째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항암 치료 중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감염으로 고열이 나거나 .. 2019. 9. 7. 암환자 - 자살예방법 암환자는 외롭고 우울하고 불안하곤 합니다. 그래서 암환자들은 겉으로 드러내 말하지는 못해도 대부분 한 번쯤 자살을 생각합니다. 이들에게는 가족이나 주의 분들이 따뜻한 관심을 정기적으로 표현하는 게 좋습니다. 말하기 어렵다면 그냥 아무 말 없이 옆에 있어 주기만 해도 좋습니다. 주변에 도움을 구하세요 '저는 40대 남성입니다. 직장암 3기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중입니다. 요즘 들어 몸도 마음도 지치고 초조하며 불안합니다. 얼마 전에는 병원 직원에게 심하기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고 너무 두렵고 외롭습니다. 내가 가장 믿고 의지했던 사람들이 없다고 생각하니 고립되고 혼자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외롭고 힘들고 짜증이 나서 이렇게 힘든 세상을 버리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듭니다.' 만.. 2019. 9. 6. 말기암 진단 후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 말기암을 진단 받으면 마은도 몸도 지치게 마련입니다. 그러다보면 우울증, 불안, 혼돈, 정신착란, 수면 장애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때 "암에 걸렸으니 그런 거겠지", "이러다 괜찮아질 거야."라고 그대로 두거나 "왜 이러지?"라며 당황해 하기 보다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환자도 보호자도 이 같은 증상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적절한 대처는 많은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고 생활의 질도 보다 좋게 바꿀 수 있습니다. 말기암 환자들의 우울증 증상 * 온종일 또는 하루 중 대부분 공허하고 슬픈 기분이 든다. * 죄책감과 절망적인 느낌이 들고 자신이 가치 없게 느껴진다. * 집중력과 기억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 별일 아닌데 계속 눈물이 나거나 기분이 좋아졌다 나빠졌다 변덕스럽다. * 예전에는 좋아했.. 2019. 9. 5. 암환자 증상 - 폐수술 후 호흡 폐 수술 후 호흡 수술 후 호흡곤란은 폐 절제 수술 후 폐 용적이 작아지면서 폐활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나타날 수 있다. 수술 후 회복 정도나 암의 진행 상태에 따라 호흡곤란이 호전 되기도 하고 심해지기도 한다. 호흡곤란의 원인 호흡곤란이란 숨이 막히는 고통을 느끼고 호흡하려고 많이 노력해야 하는 상태를 말한다. 여기서 '호습'이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고 물질대사의 결과물로 생성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작용을 일컫는데 호흡은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이뤄지지만 어떤 변화에 의해 산소를 체내에 들이지 못하게 되면 호흡하기 어렵게 되는 것이다. 호흡곤란의 원인은 폐 질환, 기도, 상부의 폐색, 심장 질환, 빈혈 등이다. 암과 관련된 원인으로는 수술에 의해 폐가 작아진 경우, 암이 폐에 퍼져 있.. 2019. 9. 4.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