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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9

대장암 치료 인한 장기적인 후유증과 그 증상 대장암 수술 관련 후유증 1. 수술 후 장유착 개복 수술 시의 일반적인 후유증이 대장암 수술 후에도 생길 수 있다. 이를테면 수술 후 장의 유착으로 인한 장 폐색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후유증은 수술 직후에 많이 나타나지만 수술 후 상당한 기간이 경과한 후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쥐어짜는 듯 한 양상의 복통과 함께 구토가 동반되며 대변 및 가스 배출이 되지 않는 증상을 보이면 이를 의심할 수 있다. 2. 배변조절 기능 약화 항문연에 가까운 직장암의 수술 후 문합 부위는 항문 가까이에서 축지가 가능하며 이런 경우 항문 괄약근이 일부 절제되었거나 항문 괄약근이 보존되었다고 하더라고 충분히 작용을 하지 못하여 변을 참지 못하고 배변 조절이 잘 안 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환자에서는 수술 .. 2019. 9. 11.
항암치료와 영양 관리 항암치료는 어떤 방법으로 진행되는가? 대장암 2기 환자 중 제발 위험성이 높은 환자 및 3기 환자에게 항암치료를 실히합니다. 대장암 수술 후 표준 항암치료법은 두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5-플루오로우라실, 류코보린, 옥살리플라틴을 중심 정맥관을 통해 주사 하는 방법(FOLFOX)으로 2주마다 한 번씩 총 12회, 6개월간 치료합니다. 두번째는 옥살리플라틴을 주사로 주입하며 2주 동안 경구 항암제 카페시타빈을 복용하는 방법(XELOX)으로 3주마다 한 번씩 총8회, 6개월간 치료합니다. 직장암 수술 후 2기 또는 3기 직장암으로 판명되거나 수술 전에 항암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지 않았을 때 수술 후 항암 방사선치료를 시행합니다. 치료에는 총6개월이 소요됩니다. 첫 2달은 항암 주사제인 5-플루오로우라실과 류코보.. 2019. 9. 9.
대장암 수술 후 음식 가이드 하루 세 끼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장 수술후 원활한 회복을 위해서는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입맛이 없거나 바쁜 일이 있더라도 식사를 거르는 것 보다는 간단한 간식이라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오랫동안 장이 비어 있으면 가스가 많이 찰 수 있기 때문이다. 지속적으로 잦은 변을 보거나 설사를 한다면 한밤에 화장실 가는 횟수를 줄이기 위해 저녁을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야식은 배변 활동을 불편하게 하므로 하지 않는다. 잘 씹어 먹는다. 장 수술후 소화와 영양분의 흡수를 돕기 위해 음식을 잘 씹어 먹는 것이 좋다. 오래 씹으면 음식이 잘 다져지는 효과가 있고 입에서 침이 많이 분비되어 소화를 촉진 시키는 역할을 한다. 잘 씹어야 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과식을 피한다. 대장을 수술했.. 2019. 8. 17.
대장암 수술 후 음식조절 음식 암 환자의 최대의 적은 음식이다. 물론 이 음식은 암 환자를 살리는 최고의 명약이기도 하다. 좋다는 음식이 왜 이렇게도 많은지 또 좋지 않다는 음식이 왜 이리도 많은지 무엇을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항암치료 중에는 억지로라도 잘 먹어야 한다. 면연력이 떨어져 혈액 수치가 내려가는 순간에는 항암주사를 맞을 수 없기 때문이다. 너무 잘 먹어서 병이 생긴다. 그러나 너무 못 먹으면 죽은다. ㅠㅠ 1. 대장암 수술 직후 물론 이과정은 수술 부위에따라 또한 치료에 따라 그리고 담당의사와 병원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수술직후 일주일 정도는 부드러운 음식을 위주로 소량씩 먹는다. 왜냐하면 아직 장이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장은 뇌의 작용없이 스스로 연동운동을 하는 곳이다. 일부를 잘라.. 2019.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