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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8

암환자 소화기 증상관리 암을 치료하거나 진전되는 과정에서 암 환자는 소화 능력이 떨어집니다. 음식물을 삼키거나 소화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매슥거림을 느끼기도 합니다. 먹은 음식물의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아 고통을 겪기도 하지요 증상이 심해지지 않게 관찰하고 적절히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 환자는 말기로 갈 수록 입맛이 없어져서 이전보다 먹는 양이 줄어듭니다. 식욕부진 원인은 삼키기 힘듦, 오심과 구토, 입맛의 변함, 조기 포만감, 종양으로 인한 장 폐쇄, 우울증, 탈수, 통증,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 등 다양합니다. 음식이 싫어지고 체중이 줄었다면 식욕부진이 아닌지 살펴봐야 합니다. 환자가 할 수 있는 노력 환자의 강박감은 오히려 식욕을 증진시키는데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조금씩 .. 2019. 9. 1.
비타민 C 매일 섭취하라!!! 웃음은 뇌가 원래 가지고 있던 유연함을 되돌려준다. - 앙리 프레드릭 블랑 비타민 C 는 우리 몸에서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우리 몸에서는 만들어 지지 않고 외부음식으로 꼭 섭취해야 하는 것이다. 비타민 C 는 우리 몸에서 많은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그래서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 1. 항산화 물질로써 과도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암, 동맥경화, 류마티스 등을 예방하고 우리 몸의 면역력을 키워주는 역할을 한다. 2.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을 생성하여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3. 비타민 C가 위속에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암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의 번식도 억제한다. 4. 두뇌 운동은 활발하게 하여 두뇌의 인지 능력과 기억력 유지에도 도움을 주고 치매.. 2019. 8. 22.
암 치료 후 식생활 암을 예방하는 식생활 우리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려는 목표는 표준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비만이 모든 병의 근원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것이다. 표준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암뿐만 아니라 당뇨, 고혈압, 심장 질환 등 각종 성인병 예방과도 직결되는 것이다. 치료중 식사량이 줄지 않고 체중이 과하게 늘어난 상태면 음식을 조절하여 체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체중이 많이 줄었다면 치료 후 환자의 소화와 대사 능력 회복 속도에 맞춰 식사량을 늘리며 체중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어느 정도 체중이 늘고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할 수 있으면 활동량에 맞춰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잡힌 식사이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매일 충분히 먹고, 섬유소가 많은 채소, 과일,.. 2019. 8. 22.
암과 장루 그리고 식사 장루 장루는 개구부 위치에 따라 회장 조루술과 대장 조루술로 나뉜다. 회장루는 전해질과 수분 흡수 능력이 소실돼 배출물이 매우 묽고, 회장의 일부를 절제한 경우에는 영양소의 흡수 불량도 발생할 수 있다. 반면 결장루는 남은 대장의 길이와 위치에 따라 개구부로 나오는 배설물의 형태나 양이 달라지는데 횡행 또는 하행 결장에 위치하면 수분 손실이 상대적으로 적고 배변 조절이 가능해 일반적인 식사가 가능하다. 또한 상행 결장의 앞부분에 조루술을 받았다면 묽은 변의 배설량이 많아져 루 장루는 개구부 위치에 따라 회장 조루술과 대장 조루술로 나뉜다. 회장루는 전해질과 수분 흡수 능력이 소실돼 배출물이 매우 묽고, 회장의 일부를 절제한 경우에는 영양소의 흡수 불량도 발생할 수 있다. 반면 결장루는 남은 대장의 길이와.. 2019.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