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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43

세계에서 가장 큰 축구 경기장 올림픽 금메달에 금이 없다 세계에서 가장 큰 축구장은 어디있을까? 영국의 프리미어리그나 이탈리아의 세리에A 독일의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는 전세계가 열광하는 축구리그이다. 아마 이렇게 축구에 대해 마치 종교처럼 여기는 나라중에 세계에서 가장큰 경기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축구 경기장이 있는 곳은 유럽도 미국도 아프리키도 아닌 바로 북한이다. 북한에 세계에서 가장 큰 축구 경기장이 있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는 곳이다. 북한의 수도 평에에 위히찬 5.1경기장은 15만석의 규모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축구 경기장이다. 물론 이곳에서 축구만 하는 것은 아니다. 보통은 북한을 자랑하기 위한 북한 지도자를 높이기 위한 행사의 용도로 많이 사용된다. 예컨대 10만명이 참가하는 대형 군대.. 2022. 9. 4.
눈물은 왜 나는 것일까? 눈물은 왜 나는 것일까?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무서울 때, 날 벌레가 마구 날아들 때, 슬플때, 아플때, 때로는 너무 기쁠때 바로 눈물이 난다. 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순간은 몸이 아플때이기도 하고 마음이 아플때 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눈물은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차창에 티끌만 묻어도 알어서 세정액이 나오는 고급자동차가 있다. 이 차와 마찬 가지로 우리 눈에는 외부 자극을 받으면 눈을 보호하기 위해 작동하는 훌륭한 장치가 하나 있다. 바로 눈동자를 덮고 있는 투명한 막으로 이루어진 각막이다. 그리고 그 세정액은 바로 눈물이 되고 와이퍼는 눈꺼풀이 된다. 우리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우리는 하루에 1.5밀리리터의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어떤 자극을 받으면 원래 상태로 되돌려 놓으려고 진정이 돌 때가지 끊임없.. 2022. 8. 30.
하루는 24시간 일주일은 왜 7일 인가? 오늘날에는 다양한 형태의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가 있기에 어디서든지 시간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고대에는 태양이나 달 별자리등을 통해 시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고대의 천문학자들은 별들이 태양처럼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진다는 사실을 알았다. 당시 천문학자들은 정확한 시간을 알아내기 위해 하늘을 36조각으로 나누어 그 시간을 측정했다. 그리고 발견한 중요한 사실은 북극성을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이었다. 바로 이 북극성을 중심으로 다른 별들이 돈다는 것도 알아내어 북극성을 별들 간의 거리나 방향을 나타내는 기준으로 삼었던 것이다. 이렇게 북극성에 대해 연구를 하던중 36개로 나눴던 하늘중 12조각만이 북극성을 지나가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조각을 한 시간으로 정하였다. 그렇게 해서 밤이 12.. 2022. 8. 29.
인류의 조상은 침팬지인가? 인류의 조상은 과연 침팬지 인가? 인간과 침팬지는 많이 닮았다. 얼굴을 찌푸리면 더더욱 침팬지 같이 생겼다고 한다. 유전자 검사를 해보면 그 유사성이 많다고 한다. 인간이 침팬지와 같은 조상이 아닐까? 같은 조상은 아닐지라도 사촌 정도는 되지 않을까? 두 발로 걷고, 손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도구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비슷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인간은 침팬지처럼 나무를 타거나 야생에서 살지 못한다. 과연 이것이 훈련이 부족한 탓이어서 그럴까? 털이 난 정도도 다르고 서 있는 모습도 완전히 다르다. 더구나 의사소통하는 방식은 너무나도 달라 그 유사성을 찾아 보기가 힘들다. 침팬지는 몸짓으로 서로의 의사소통을 하지만 사람은 정확한 소리의 규칙과 뜻이 있는 '언어'를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한다. .. 2022.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