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생활24 암은 병이 아니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 우리가 몰랐던 암에 관한 충격적 진실 저자인 안드레아스 모리츠는 '암은 병이 아니다'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암이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아프기 때문에 암이 생기는 것이다."라고 말이다. 모든 사람이 평생 동안 몸속에 암세포를 지니고 살아간다는 것은 의학적인 사실이다. 이러한 암세포들은 수십억 배로 성장하기 전까지는 일반 검사에서 발견되지 않을 정도의 크기로만 남아 있다. 의사들이 자신이 치료한 암 환자들에게 지금까지의 치료로 모든 암세포가 제거되었다고 말할 때 그들은 단순히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검사에서 발견할 정도의 큰 암세포가 없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을 뿐이다. 진정한 암 치료는 우리 몸의 다른 신체 기관을 파괴하면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암 치료는 암세포가 급격히 성장 하도록 만드.. 2022. 4. 27. 무엇이든 물어보살 직장암 4기 시한부 청년 버킷리스트 .... 직장암 증상 및 치료 시안부 청년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2020년 5월 18일 이수근과 서장훈이 진행하는 KBS인기 프로그램인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직장암 4기를 앓고 있는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의뢰인이 출연했다. 의뢰인은 2018년 12월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게 되었고 의사는 대학병원에 가보라는 진단을 내리게 된다. 이후 그는 대학병원에서 내시경 치료를 시도하였지만 내시경조차 들어가지 않는 심각한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바로 직장암 4기 판정을 받은 것이다. 암은 이미 간과 폐 뼈까지 전이되어 온몸에 퍼져 있었다. 계속 진행되는 항암 치료는 그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 갔다. 의사는 시한부 3개월이라는 사형선고와도 같은 말은 한다. MC인 이수근과 서장훈은 순간 말을 잊지 못한다. 의뢰인은 자신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 2020. 5. 19. 암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특징 저는 직장임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2018년 암이 발견되었고 28번의 방사선 치료와 수술 그리고 9개월간의 장루 착용..... 장루 복원 수술을 마치고 일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고민하는 있는 부분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암을 이긴 사람들의 특징 암을 이긴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이 특성들을 잘 연구하고 실천한다면 암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1. 표준치료와 통합의학적 진료를 함께 병행한다. 표준치료라 함은 수술 방사선 항암치료를 말합니다. 이것을 기본으로 충실히 이행해야 합니다. 아무리 통합의학적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수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표준치료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적극적으로 의사의 처방에 충실히 하며 그에 병행하여 통합의학적 치료를 .. 2020. 5. 18. 췌장암 담도암 환자들을 위한 식사에 대한 8가지 질문 췌장암 담도암 환자를 위한 핵심질문 8가지 저는 직장암 환자이구요. 암에 대해 공부를 하다 췌장암 담도암과 관련된 질문과 답변이 있어 함께 공유합니다. 이 자료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임상영양사이신 이나래 선생님의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췌장암 담도암 환자들의 식사질문 BEST 8 1. 췌장암 담도암 환자가 꼭 먹거나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은 무엇인가요? 암을 치료하는 식품이나 영양소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암에 좋다는 음식들이 연구중에 있기는 하지만 아직 인체 대상이나 실험 결과는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쓰시는 약재랑 관련하여 상승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간이나 신장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오히려 식품의 종류를 따지기 보다 식습관에 조금더 신경써 주시.. 2020. 5. 14.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