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생활24 암환자 병원 선택시 고려사항 암환자가 병원 선택할 때 고려할 사항 암 환자와 가족 들은 암 판정을 받자마자 해당 분야의 명의가 누구인지 찾는다. 우리나라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사들이 많고 의료 장비도 훌륭하다. 우리나라의 암 생존율을 국제적으로도 매우 높은 수준이며 수술을 잘하는 교수님들은 국내외에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암 치료는 암 덩어리를 제거하는 근치 수술부터 시작되므로 좋은 의사를 만나 수술을 잘 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술 이외에도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까지 받아야 하므로 환자는 외과뿐 아니라 종양내과와 방사선과에서도 좋은 의사와 병원을 만나야 한다. 병원을 선택할 때 고려 할 사항 첫째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항암 치료 중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감염으로 고열이 나거나 .. 2019. 9. 7. 암환자 - 자살예방법 암환자는 외롭고 우울하고 불안하곤 합니다. 그래서 암환자들은 겉으로 드러내 말하지는 못해도 대부분 한 번쯤 자살을 생각합니다. 이들에게는 가족이나 주의 분들이 따뜻한 관심을 정기적으로 표현하는 게 좋습니다. 말하기 어렵다면 그냥 아무 말 없이 옆에 있어 주기만 해도 좋습니다. 주변에 도움을 구하세요 '저는 40대 남성입니다. 직장암 3기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중입니다. 요즘 들어 몸도 마음도 지치고 초조하며 불안합니다. 얼마 전에는 병원 직원에게 심하기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고 너무 두렵고 외롭습니다. 내가 가장 믿고 의지했던 사람들이 없다고 생각하니 고립되고 혼자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외롭고 힘들고 짜증이 나서 이렇게 힘든 세상을 버리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듭니다.' 만.. 2019. 9. 6. 암환자와 성생활 정상적인 성생활은 삶에 대한 자신감을 주는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의료진과 환자들은 치료 과정 중 발생 가능한 성생활 문제들에 대해 언급하기 꺼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암 치료는 남성의 생식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여성에게는 폐경이 일찍 오게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암 치료를 받은 부위에 따라서 증상의 정도가 다르고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하다. 암환자의 성생활 항암 치료 후에는 체력이 약해져 성욕이 감퇴할 수 있다. 호르몬 치료를 받거나 수술로 생식 기관이 제거한 경우에도 성 호르몬에 변화가 생겨 성욕이 감퇴할 수 있다. 또한 성기 부위의 방사선 치료는 성관계 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런 변화에 대해서는 배우자에게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스스로 너무 압박감이나 자괴감.. 2019. 8. 28. 암환자와 예방접종 암 치료 기간에는 먼연 반응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는 경우가 잦아 세균 관련 질환에 더 취약할 수 있다. 그래서 암환자에게 있어서 청결을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는 것이다. 암을 치료하는 동안 심각한 감염을 막으려면 필요한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암 환자도 감기 예방을 위한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아야 한다. 독감도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될 수 있기에 여러 가지 치료로 면역력이 떨어진 암 환자들의 접종이 필요하다. 그리고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면 먼저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 암 치료로 인하여 백혈구 수치가 떨어져 있는 경우 오히려 독감 예방 주사로 인해 감기가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예방 접종후 감염을 막으려면 접종을 받은 후.. 2019. 8. 27.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