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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생활24

암환자 건강검진 건강검진 한 번 암에 걸린 적이 있을 때는 같은 나이와 성별의 일반인에 비해 새로운 암의 발생 위험이 약간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병원에서 하는 정기검진 말고도 2차암 예방을 위한 건강검짐을 따로 받아야 한다. 암 생존자들도 일반인에 적용되는 암 조기 검진 권고안대로 검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연령대별 받아야할 건강검진 일반 건강검진엔느 대부분 신장, 체중, 비만도, 시력, 청력, 혈압, 간기능, 혈당, 총 콜레스테롤, 빈혈 등 혈액검사, 흉부X레이, 심전도 검사가 포함되어 있다. 모든 연령대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이들 검산느 현재 몸 상태의 기본적인 문제들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다. 10~20대 까지는 기본 검사만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지만 30대부터는 신체 노화가 시작되고 사회생활등.. 2019. 8. 26.
암과 장루 그리고 식사 장루 장루는 개구부 위치에 따라 회장 조루술과 대장 조루술로 나뉜다. 회장루는 전해질과 수분 흡수 능력이 소실돼 배출물이 매우 묽고, 회장의 일부를 절제한 경우에는 영양소의 흡수 불량도 발생할 수 있다. 반면 결장루는 남은 대장의 길이와 위치에 따라 개구부로 나오는 배설물의 형태나 양이 달라지는데 횡행 또는 하행 결장에 위치하면 수분 손실이 상대적으로 적고 배변 조절이 가능해 일반적인 식사가 가능하다. 또한 상행 결장의 앞부분에 조루술을 받았다면 묽은 변의 배설량이 많아져 루 장루는 개구부 위치에 따라 회장 조루술과 대장 조루술로 나뉜다. 회장루는 전해질과 수분 흡수 능력이 소실돼 배출물이 매우 묽고, 회장의 일부를 절제한 경우에는 영양소의 흡수 불량도 발생할 수 있다. 반면 결장루는 남은 대장의 길이와.. 2019. 8. 21.
암 진단 - 암과 식생활 암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그것이 곧 죽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또한 암 진단으로 인해 죄책감을 가질 필요도 없다. 환자가 되었을 뿐이지 죄인이 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암 진단 이전보다 더 많이 사랑해 주면 된다. 그것이 암을 이겨 내는 최고의 치료제이다. 내가 너를 많이 사랑한다. 우쭈쭈~~~~~~~ 암과 식생활 암에 걸렸다고 하여 음식에 너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건강하고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좋은 영양 상태는 치료 효과를 높이고 치료로 생기는 부작용을 극복하고 감염 위험을 줄이며 암 치료로 손상된 정상 세포가 빠리 회복되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음식이다.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 2019. 8. 12.
암이라 불리는 난치병 암은 불치병이 아니라 난치병이라고 부른다. 그 이유는 원인을 추측할 뿐 확실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이다. 그 원인을 원천봉쇄 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살아왔던 방법을 정반대로 바꾸면 된다. 살아오면서 길들여진 내몸이 새로운 세포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것을 바꿔야 한다.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은 운동을 고기 먹는 것을 좋아했다면 채식으로 인스턴트 식품을 버리고 집밥으로 춥게 살았다면 따뜻한 삶으로 스트레스 받았던 모든 것은 내려놓음으로 추은 것을 좋아했다면 따뜻한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꽊 끼는 바지를 즐겨 입었다면 헐렁한 바지로 말이다. 바꿔 - 바꿔 모든 걸 다 바꿔 - 항암제는 골수 기능까지 바꾸어 버린다. 골수는 뼛속에 있는 스펀지와 같은 조직으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과 같은 혈액세포를.. 2019.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