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 - 암과 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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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생활

암 진단 - 암과 식생활

by beautifultogether 2019.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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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그것이 곧 죽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또한 암 진단으로 인해

죄책감을 가질 필요도 없다. 

환자가 되었을 뿐이지

죄인이 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암 진단 이전보다

더 많이 사랑해 주면 된다. 

그것이 암을 이겨 내는 최고의 치료제이다. 

내가 너를 많이 사랑한다. 

우쭈쭈~~~~~~~

암과 식사

암과 식생활

암에 걸렸다고 하여 음식에 너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건강하고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좋은 영양 상태는 치료 효과를 높이고 치료로 생기는 부작용을 극복하고 감염 위험을 줄이며 암 치료로 손상된 정상 세포가 빠리 회복되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음식이다.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어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과 무기질 등 모든 영양의 균형을 이루게 해야 한다. 

암환자의 식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잘 먹는 것이다. 따라서 환자는 잘 먹고 보호자들은 환자가 잘 먹을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즉 하루 세끼 규치적인 식사, 반찬 골고루 먹기, 고기, 생선, 계란, 두부, 콩, 유제품 등의 단백질 반찬 충분히 먹기, 과일은 한 가지 이상 하루 1-2번 정도 먹기, 지나치게 맵거나 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곡류 먹기

곡물은 우리나라의 주요 주식이다. 주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을 가장 많이 함유 하고 있는 것이다. 밥으로 곡류를 섭취할 경우 밥공기의 3분의 2정도로 세끼를 먹으면 충분하다. 그러나 매끼마다 밥으로 한 공기를 먹지 못한다면 감자, 빵, 밤, 옥수수 등의 간식을 추가로 섭취하면 된다. 그리고 곡류를 섭취할 때는 도정이 덜 된 현미밥이나 잡곡바브, 현미빵을 먹는 게 좋으나, 소화나 잘 안되면 흰밥이나 국수도 좋다. 

채소류와 과일류 먹기

우리 몸의 윤활제 역하을 하는 채소류와 과일류에는 영양소 대사와 활동을 돕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있다. 단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설사가 심할 때는 생채소나 생과일을 먹으면 감염의 우려가 있거나 설사가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를 필요로 한다. 

채소류는 식사시 1-2가지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푸른 잎채소와 당근 토마토 마늘 브로콜리 양배추 양파 등의 채소 김 미역등과 같은 해조류 버섯류등을 생채나 숙채 형태로 다양하게 먹은 것이 좋다. 과일류는 여러 색깔의 다양한 종류를 간식으로 매일 1-2회 정도 먹는 것이 좋다. 만약 씹기가 힘들면 갈아서 먹어도 좋다. 

육류 먹기

육류는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수술 및 항암치료 후 회복을 도와주고 암환자에게 흔한 빈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빈혈을 예방하고 수술 후 빨리 회복되려면 적당량의 육류 섭취를 권장한다. 단 직화로 굽거나 훈제한 음식은 발암 물질이 생길 수 있으니 팬에 볶거나 삶기, 끓이는 방법으로 조리를 하는 것이 좋다. 

우유와 유제품류 매일 먹기 

우유는 하루 1컵 정도를 먹어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만든다. 우유가 소화가 되지 않으면 따뜻하게 데우거나 다른 음식과 섞어서 먹는 것이 좋다. 두유나 요구르트 등 다른 유제품으로 대체해도 좋다. 여성들의 경우엔느 우유를 섭취하면 골다골증을 예방할 수 있다. 반면, 중년 이후 남자는 전립선암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하루 3컵 이상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우유를 마실 때에는 저지방 우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우유는 환자의 성향에 따라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의료진과 상의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다. 

지방류 먹기

지방류는 견과류나 식물성 기름류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과도하게 열량이 높은 지방과 트랜스 지방은 피하는 것이 좋다. 사실 지방은 우리몸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 영향요소이지만 그것이 과도하면 몸에 무리가 갈 수있다. 그리고 지방이 많이 함유된 과자류나 빵류 정크푸드등은 환자들의 입맛을 좋게 하는데에는 일시적 효과적이나 몸에는 악영향을 줄수 있으니 주의 할 필요가 있다. 

하루6컵 이상 물먹기

성인에 필요한 물은 하루에 6-8컵 정도로 이 물은 인간의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몸의 혈액과 신체 각 조직을 구성하면서 영양소와 노폐물을 운반하고 체온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수분은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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