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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후 챙겨 먹어야 하는 음식 항암 치료중인 환자와 항암치료 후 환자에게 모두 중요한 식이관리 항암치료의 과정을 거치면 환자는 체중이 감소하고 식욕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으로 인해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이로인해 식사를 제때 하거나 정량을 먹기가 힘든 실정에 이르게 됩니다. 환자 뿐만 아니라 보호자에게도 이러한 음식의 문제는 골치 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항암 치료후에는 어떤 음식이 좋은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강 속이 메스껍고 구토 또는 멀미하는 증상을 감소하기 위해 생강을 드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덴마크의 의사들은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생강 분말을 처방해 주기도 한답니다. 물론 한의학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생강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 2021. 2. 17.
항암치료와 영양 관리 항암치료는 어떤 방법으로 진행되는가? 대장암 2기 환자 중 제발 위험성이 높은 환자 및 3기 환자에게 항암치료를 실히합니다. 대장암 수술 후 표준 항암치료법은 두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5-플루오로우라실, 류코보린, 옥살리플라틴을 중심 정맥관을 통해 주사 하는 방법(FOLFOX)으로 2주마다 한 번씩 총 12회, 6개월간 치료합니다. 두번째는 옥살리플라틴을 주사로 주입하며 2주 동안 경구 항암제 카페시타빈을 복용하는 방법(XELOX)으로 3주마다 한 번씩 총8회, 6개월간 치료합니다. 직장암 수술 후 2기 또는 3기 직장암으로 판명되거나 수술 전에 항암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지 않았을 때 수술 후 항암 방사선치료를 시행합니다. 치료에는 총6개월이 소요됩니다. 첫 2달은 항암 주사제인 5-플루오로우라실과 류코보.. 2019. 9. 9.
암환자 병원 선택시 고려사항 암환자가 병원 선택할 때 고려할 사항 암 환자와 가족 들은 암 판정을 받자마자 해당 분야의 명의가 누구인지 찾는다. 우리나라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사들이 많고 의료 장비도 훌륭하다. 우리나라의 암 생존율을 국제적으로도 매우 높은 수준이며 수술을 잘하는 교수님들은 국내외에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암 치료는 암 덩어리를 제거하는 근치 수술부터 시작되므로 좋은 의사를 만나 수술을 잘 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술 이외에도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까지 받아야 하므로 환자는 외과뿐 아니라 종양내과와 방사선과에서도 좋은 의사와 병원을 만나야 한다. 병원을 선택할 때 고려 할 사항 첫째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항암 치료 중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감염으로 고열이 나거나 .. 2019. 9. 7.
항암 부작용으로 음식이 거북할 때 1 음식 냄새 때문에 힘들 때 도움이 되는 음식 파인애플 스프 파인애플 1/6개, 꿀 2큰술, 레몬즙 1큰술, 소금과 후추약간, 올리브 오일 1작은술 넣고 믹서기에 갈아 준 뒤 차갑게 보관한다. 그리고 먹고 싶을 때 차가운 상태로 먹는다. 올리브 오일의 향이 약간의 불쾌감을 일으킬 수 있으니 취향에 맞게 양을 조절하여 먹으면 된다. 입안이 건조할 때 효과적은 음식 바나나 샐러드 입안이 건조해서 불편하면 국물이 있는 음식, 침이 잘 나오게 하는 달고 신 음식이 도움이 된다. 유자 드레싱으로 맛을 낸 바나나 샐러드도 입안이 건조할 때 효과적이다. 바나나 1개, 방울토마토 2개, 무화과 1개, 오렌지 1/4개를 먹기 좋게 썰고, 샐러드용 채소를 섞은 뒤 드레싱(유자청 50g, 올리브 오일 50g을 믹서기에 넣고 .. 2019.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