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후 챙겨 먹어야 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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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음식

항암 치료후 챙겨 먹어야 하는 음식

by beautifultogether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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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중인 환자와 항암치료 후 환자에게 모두 중요한 식이관리 

항암치료의 과정을 거치면 환자는 체중이 감소하고 식욕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으로 인해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이로인해 식사를 제때 하거나 정량을 먹기가 힘든 실정에 이르게 됩니다. 환자 뿐만 아니라 보호자에게도 이러한 음식의 문제는 골치 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항암 치료후에는 어떤 음식이 좋은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강

속이 메스껍고 구토 또는 멀미하는 증상을 감소하기 위해 생강을 드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덴마크의 의사들은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생강 분말을 처방해 주기도 한답니다. 물론 한의학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생강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생강을 손톱 크기로 잘라 우려내고 꿀과 함께 연하게 하루 세잔 정도 먹으면 좋습니다. 좀더 편하게 드시려면 순수한 생강 분말을 활용하여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사과 당근 주스

식욕감소와 체중감량으로 기운이 늘 없는 분들은 가급적이면 아침에 사과 당근 주스를 드시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사광 당근 주스는 사과 한개와 당근 두개를 믹서기가 아닌 쥬서기에 갈아서 그 즙을 드시는 것입니다. 사과 당근 주스를 먹으면서 환자들이 섭취하게 되는 것은 식이섬유가 아닌 과일에 포함된 천연효소를 섭취하게 됩니다. 세계적인 자연치료 암병원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아침에 사과 당근 주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사과 당근 주스를 통해 활기 넘치는 아침을 맞이해 보시길 바랍니다. 

마늘 

식사시 국을 드실때 마늘을 강판에 갈아 먹는 것도 암환자들에게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마늘을 강판에 갈아서 먹는 이유는 알리신이라는 마늘의 주요성분이 갈아 먹을때 효능이 배가되기 때문입니다. 기력 회복에 도움 주는 가장 강력하고 간편한 방법이 일정 분량의 마늘을 섭취하는 것임을 우리 민족은 이미 오랜 경험을 통해 몸소 체험하였습니다. 

항암치료를 거친 환자분들은 몸 안에 활성산소가 일반인들보다 비교 불가할 정도로 많습니다. 이 때문에 면역치료가 중요하고 식이관리가 필수 입니다. 그러기에 항암치료를 하는 환자는 3대 영양소를 골고루 먹는 저 차원의 식이 관리가 아니라 가능한 최선의 노력으로 천연 효소를 섭취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채소와 과일로 신선한 효소를 누구보다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안전하게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고 면역력 증강의 원천이 확보되는 것입니다. 

육류

육류를 드실 경우에는 하루에 내 몸무게 1kg당 육류 1g을 기준으로 섭취하면 됩니다. 예를들어 내 몸무게가 80kg이면 80g의 육류를 섭취해야 바람직합니다. 이때는 당연히 채소를 풍부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그래야 동물성 단백질 대사 후 노폐물을 체내에서 빠르게 배출 시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암환자 분들은 물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이온 교환 정수기를 활용해 알칼리성 물을 섭취하는 것이 최상의 물 섭취 방법입니다. 매번 생수를 사 먹기 번거롭고 보관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정수기를 잘 선택하셔서 알칼리성 물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양치 조차도 이 물을 활용 하여 하면 좋습니다. 수도물은 최대한 멀리 하시길 바랍니다. 

흔히 암 치료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좋은 의료인과 환자 본인의 강렬한 의지 그리고 환자 가족들의 보살핌 등이 잘 어우러져야 된다고 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으로 암을 이겨내길 소망합니다. 

<위 내용은 위튼한의원 황성율원장님의 영상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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