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 좋아하는 음식 9가지
우리가 연애을 할때를 생각해보면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좋아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은 더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상대방을 사랑하는 것이니까 말입니다.
오늘은 암이 좋아하는 음식 9가지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설탕
설탕의 종류는 너무 많습니다.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 별도로 정제되지 않은 유기농 설탕등 굉장히 다양한 설탕들이 있습니다. 암환자들은 특히 설탕을 조심해야 합니다.
암환자들이 병원에가서 찍는 것중 PET CT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포도당과 유사한 물질(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 의약품)을 주사해 전신의 미세한 변화를 영상 촬영하는 방법입니다. 주로 전이함을 찾아내는데 쓰이는 것입니다.
즉 당을 좋아하는 암의 성질을 이용하여 몸 안에 퍼져 있는 암세포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당은 어떠한 형태든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암 환자들에게는 중요합니다. 과일에도 당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암 환자들은 과일을 먹을 때에도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먹어야 합니다.
2. 육류(붉은고기)
자연치유를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합니다. 그렇다고 하여 고기를 전혀 먹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붉은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말고기등)를 먹지 않는 것입니다. 사실 고기를 너무 먹지 않으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닭고기라든지 유황오리같은 백색 고기를 통해 영양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해산물인 문어, 전복, 낙지, 조개류를 섭취하여 영양을 보충하고 자연산 생선을 먹을때에는 회나 구워서 먹기 보다는 간을 많이 하지 않고 쪄서 먹거나 조림을 하여 먹는 방법이 환자들에게 좋습니다.
붉은 고기를 먹지 않는 이유는 가축들이 자라는 환경이라든지 사료가 인공적인 요소가 너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고기로 가공된 햄이나 소시지 통조림 같은 것은 영원히 안녕 하셔야 합니다.
3. 유제품
우유 자체의 영향 때문에 우유나 유제품을 먹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유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호르몬제로 인해 우유를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적으로 우유가 나오는 환경은 임신을 하였을때 우유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우유를 생산하는 과정에서는 지속적으로 우유를 만들어 내야 하기 때문에 호르몬 주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우유를 생산하게 됩니다. 또한 인공 사료를 먹는 환경에 소들이 많이 노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달걀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연에서 닭이 알을 낳으려면 어느정도 일정 시간이 있어야 알을 낳지만 사육장에서 닭이 알을 낳기 위해서는 24시간 켜져있는 조명아래에서 산란용 인공 사료를 먹고 알을 낳게 됩니다. 결코 인체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을 것입니다.
4. 차가운 음식
암환자가 되면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암 세포가 따뜻한 환경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암 전문 요양병원에 가면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바로 고주파 치료 입니다. 몸속에 고주파를 쏴서 몸에 열을 올리고 그것으로 암세포가 전이되지 않도록 합니다. 차가운 음식은 평소에도 몸에 무리를 주게 되는 것인데 특히 암으로 치료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의 차가운 음식은 절대 금물 입니다.
5. 가공식품
모든 인스턴트와 모든 가공식품은 암환자가 전쟁을 선포해야 할 음식입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음식에는 반드시 방부제가 들어가기 마련이고 각종 색소와 향신료 그리고 첨가물들은 결코 인간의 몸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물론 우리의 입맛에는 영향을 미치겠지만 말입니다. 입에 좋다고 생각하는 순간 내 몸은 조금씩 망가져 가고 있음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사실 가공식품을 먹지 않고 산다는 것은 정말 가혹한 일입니다. 세상에는 너무 많은 그리고 너무 맛있는 가공식품들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공식품을 끊는 것 만으로도 확실히 우리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암환자가 아니더라도 가공식품을 줄여야 합니다.
6. 밀가루
정제된 곡물류는 가공식품과 마찬가지의 효과를 냅니다. 하얗게 정제된 흰 밀가루나 흰 쌀 자체가 약품처리의 효과입니다. 물론 방부제도 많이 쓰이고 말입니다. 그러한 재료로 만든 빵이나 과자 떡 종류도 암환자들에게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은 우리가 너무나도 맛있게 먹는 음식들 입니다. 하지만 암 환자라면 밀가루를 끊어 내야 합니다. 그때 우리 몸에 있는 독소가 빠집니다.
7. 가열된 기름
가열된 기름을 먹지 않았다는 것은 튀김류를 먹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또한 볶음 요리도 가열된 기름을 사용하기 때문에 암환자들이 주의 해야 할 것 중에 하나입니다. 시중에 파는 식용유나 치킨이나 튀김을 만들때 사용하는 기름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단가를 낮출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최상품의 기름을 사용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것입니다.
기름을 사용할때는 직접 짠 참기름이나 들기름, 호두기름이나 올리브유 같은 것을 소량 사용하여 먹기를 권장합니다. 지금까지 기름을 많이 먹어 몸이 아팠다는 것을 생각하시면서 말입니다.
8. 조미료
인공 조미료는 암환자가 먹지 말아야할 음식이라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암환자 뿐만 아니라 요즘에는 가정에서 아이들과 남편의 식단을 생각하여서도 조미료를 거의 쓰지 않는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장을 볼때 팁을 하나드린다면 재료를 살때 꼭 그 성분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천연으로 만들어 졌다 하더라도 그 성분 자체에는 조미료 성분인 MSG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주의를 가지고 잘 살펴 보아야 합니다.
간장이나 식초의 경우에도 그 성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인공적으로 만든 간장이나 식초도 시중에 나왔 있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9. 외식하지 않기
집에서 요리한 음식이 아닌 외부에서 먹는 음식의 대부분의 재료는 재료상을 통해 구입을 하게 됩니다. 물론 생물이나 자연산인 경우에는 가격도 무척 비쌉니다. 외부 음식이 다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가성비와 인건비 그리고 관리비등의 제반 사항이 많다보니 최상의 재료로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 내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위의 9가지 음식을 먹지 않으면 무엇을 먹느냐고 항변 할 수 있다. 그러나 명심할 것은 지금까지 이런 음식에 너무 익숙한 나머지 또한 너무 많이 먹은 나머지 지금 암에 걸렸다는 것을 말이다. 그럼 먹을 것이 눈에 보일 것이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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