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207 음식과 질병과의 관계 - 영양과 육류 육류를 완전히 없애야 할까? 퇴행성 질환을 가진 사람의 경우 육류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발병율을 0%에 가깝게 할 수 있다. 우리의 식생활에서 동물성 식품을 모두 없애려는 노력은 하되 그렇다고 하여 너무 강박관념을 가지고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맛있는 야채 스프나 죽에 닭고기가 들어 있다거나 통밀 샌드위치에 계란이 들어갔다고 하여 그것을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정도의 양은 영양학적으로 별로 중요치 않다. 매일 이것만 먹고 살지는 않기 때문이다. 동물성 식품이 소량 들어 있어도 느긋한 태도를 가지면 실생활에서 식이요법을 적용하기가 쉽다. 정제되어 있는 무가공 식물성 식품이라면 먹는데 예민할 필요가 없다. 과일 오렌지, 오크라, 키위, 고추, 사과, 오이, 토마토.. 2019. 8. 19. 대장암 수술 후 음식 가이드 하루 세 끼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장 수술후 원활한 회복을 위해서는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입맛이 없거나 바쁜 일이 있더라도 식사를 거르는 것 보다는 간단한 간식이라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오랫동안 장이 비어 있으면 가스가 많이 찰 수 있기 때문이다. 지속적으로 잦은 변을 보거나 설사를 한다면 한밤에 화장실 가는 횟수를 줄이기 위해 저녁을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야식은 배변 활동을 불편하게 하므로 하지 않는다. 잘 씹어 먹는다. 장 수술후 소화와 영양분의 흡수를 돕기 위해 음식을 잘 씹어 먹는 것이 좋다. 오래 씹으면 음식이 잘 다져지는 효과가 있고 입에서 침이 많이 분비되어 소화를 촉진 시키는 역할을 한다. 잘 씹어야 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과식을 피한다. 대장을 수술했.. 2019. 8. 17. 대장암 수술 후 음식조절 음식 암 환자의 최대의 적은 음식이다. 물론 이 음식은 암 환자를 살리는 최고의 명약이기도 하다. 좋다는 음식이 왜 이렇게도 많은지 또 좋지 않다는 음식이 왜 이리도 많은지 무엇을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항암치료 중에는 억지로라도 잘 먹어야 한다. 면연력이 떨어져 혈액 수치가 내려가는 순간에는 항암주사를 맞을 수 없기 때문이다. 너무 잘 먹어서 병이 생긴다. 그러나 너무 못 먹으면 죽은다. ㅠㅠ 1. 대장암 수술 직후 물론 이과정은 수술 부위에따라 또한 치료에 따라 그리고 담당의사와 병원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수술직후 일주일 정도는 부드러운 음식을 위주로 소량씩 먹는다. 왜냐하면 아직 장이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장은 뇌의 작용없이 스스로 연동운동을 하는 곳이다. 일부를 잘라.. 2019. 8. 16. 대장암과 육류 음식 - 병원의 언어 병원의 언어 병원의 모든 언어는 수치로 이루어진다. 키, 몸무게는 기본이고 체온, 혈압, 혈액, 염증, 당, 맥박, 주사약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수치로 보고 판단한다. 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떨어진다는 것 자체가 병이 호전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수치를 1이라도 올리기 위해 그렇게 안간힘을 쓰는 것이다. Go up and go up! 육류 섭취와 대장암 대장암은 음식과 가장 연관이 많은 암이다. 국가별 국민 1인당 육류 소비량과 대장암 발생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정확하게 비례 관계에 있을 것을 보게 된다. 육류 섭취가 증가함에 따라 대장암 발생률이 많아 지는 것은 분명히 상관관계가 있는 것이다. 대장암의 원인으로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이 바로 과다한 육류 섭취 혹은 고지방식이다. 대장암과 육류섭취 .. 2019. 8. 15.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