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병이 아니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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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생활

암은 병이 아니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

by beautifultogether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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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암에 관한 충격적 진실


저자인 안드레아스 모리츠는 '암은 병이 아니다'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암이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아프기 때문에 암이 생기는 것이다."라고 말이다.

모든 사람이 평생 동안 몸속에 암세포를 지니고 살아간다는 것은 의학적인 사실이다. 이러한 암세포들은 수십억 배로 성장하기 전까지는 일반 검사에서 발견되지 않을 정도의 크기로만 남아 있다. 의사들이 자신이 치료한 암 환자들에게 지금까지의 치료로 모든 암세포가 제거되었다고 말할 때 그들은 단순히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검사에서 발견할 정도의 큰 암세포가 없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을 뿐이다.

진정한 암 치료는 우리 몸의 다른 신체 기관을 파괴하면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암 치료는 암세포가 급격히 성장 하도록 만드는 원인을 제거하거나 멈추게 함으로써만 가능하다. 이 책의 목적은 암에 대한 증상이 아니라 암의 원인을 다루고자 하는 데 있다.

암이란 무엇인가?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의료 모델에 의하면 암이라는 것은 한 가지 공통적인 특징 즉 비정상적인 세포들이 통제를 벗어나 성장하고 전이되는 특징을 공유하는 100여 개의 서로 다른 질병들의 무리를 설명하는 일반적인 용어다. 우리 몸은 세포를 스스로 증식 시킨다. 그러나 더 많은 세포가 필요한 분명한 이유가 없는데도 세포가 분열을 시작한다면 그것들은 과도한 조직 덩어리이므로 종양으로 판단할 수 있다. 그 종양이 '악성'인 경우 의사들은 이를 '악성 종양'이라고 부른다.

암이라는 질병은 우리 몸에서 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노폐물의 배출이 오랫동안 막혀 있는 곳에서만 나타난다. 진정으로 암을 이해하려면 감정적인 원인과 정신적인 원인의 맥락에서도 함께 고려 되어야 한다.

암은 폐색-정체-림프관 폐색-만성 소화불량-쓸개관폐색의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모든 질병이나 건강이 악화된 증상은 어떤 부분이 막혀 있기 때문이다. 혈관이 막히면 산소나 영양분을 세포 집단에 빠르게 전달할 수 없으므로 세포는 생존하기 위해 긴급 조치를 취하도록 강요받을 것이다. 물론 많은 세포들이 고통을 받다가 이러한 '기근'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죽어 없어질 것이다. 하지만 좀 더 회복력이 강한 세포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가혹한 환경에 적응하는 법을 터득하게 되고, 갇혀 있는 독성 신진대사 노폐물과 다른 세포들에게서 빼앗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잡아먹으며 살아남는다.

실제로 몸이 패혈증과 장기 부전으로 즉각적인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이러한 생존 반응이 도움을 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들에게 '질병'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경향이 있다. 세포 돌연변이의 경우에는 '암'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암은 사람을 죽일 수 없다.


암은 항상 우리 몸이 독성에 중독된 결과로 나타난다. 따라서 이것은 절대로 질병의 원인이 아니다. 그보다는 건강에 해로운 신체적 상황이 상당히 진행되었을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암을 질병의 원인으로 몰아 치료하는 것은 마치 더러워진 그릇(독소가 가득한 몸)을 지저분한 진흙(항암 화학요법 약물에 들어 있는 대량의 독)으로 닦는 것과 같다.

그래서 암 환자가 죽는다 해도 그것은 사실 암이 그를 죽였다기보다는 치료되지 않은 원인이 그를 죽였다고 보아야 한다.

암이 우리에게 보내는 경고의 메시지


* 계속 진통제를 사용해서 멈추게 해야 할 정도의 두통
* 커피나 차 한잔으로 억누르는 피로
* 흡연으로 줄이고 싶을 정도의 신경과민
* 원치 않는 증상을 피하려고 먹는 약
* 계절마다 반복되는 코감기
* 긴장을 풀고 웃으면서 여유를 느낄 시간이 부족한 것
* 피하고 싶은 갈들
*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늘 괜찮은 척하기
* 자신이 가치 없게 느껴지거나 사랑받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져 항상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야 할 필요를 느끼는 것
* 자기 확신이 부족해서 늘 남들에게 자신을 증명하려고 애쓰는 것
* 기력이 없다고 느껴져 몸에 좋다는 음식을 먹는 것


암에 걸렸을 때 피해야 할 것들


* 염소로 소독한 물
* 수돗물 속의 불소
* 전자기파
* 무선통신기기
* 살충제 및 독성 화학물질
* 머리 염색제
* 비소 석면 니켈
*벤젠 및 포름알데히드
* 프라이팬 코팅제
* PVC 샤워 커튼
* 이스파탐 등의 인공 감미료
* 음주
* 우유에 들어 있는 성장 호르몬
* 합성 비타민
* 육류나 가금류 생선 등을 구워 먹는 것
* 과당과 자당의 지나친 섭취
* 흡연
* 자외선 차단제
* 야간근무
* 수혈
* 이온화 방사선

가슴에 잡히는 응어리는 종양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반응하느냐이다. 암은 아직도 극복하지 못한 질병 중 하나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부터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그 이유는 아마 항암과 방사선에서 벗어나 몸의 치유 능력을 믿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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