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5 위암 치료 후 회복되는 과정 수술 후 식사 및 영양관리 위 절제술 후의 체중 감소 및 영양 부족의 주원인은 불충분한 영양 섭취이다. 적절한 섭취량의 기준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적절하 체중 유지에 필요한 열량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음식물의 내용, 식사횟수, 식사방법 등이 중요하다. 1) 음식물의 내용 * 일반적으로 너무 짜거나 매운 음식, 기름기가 많은 튀긴 음식은 피한다. * 아이스크림, 사탕, 꿀 등과 같이 당분이나 탄수화물 성분이 높은 음식은 피한다. *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자주 섭취한다. *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나, 당노가 높은 과일은 한번에 많이 먹지 않는다. * 탄산을료수는 가스가 많이 발생하므로 피한다. * 수분의 섭취는 식사 도중보다는 가급적 식사와 식사 사이에 하는 것이 좋다. 2) 식사 방법 * .. 2019. 9. 10. 암과 장루 그리고 식사 장루 장루는 개구부 위치에 따라 회장 조루술과 대장 조루술로 나뉜다. 회장루는 전해질과 수분 흡수 능력이 소실돼 배출물이 매우 묽고, 회장의 일부를 절제한 경우에는 영양소의 흡수 불량도 발생할 수 있다. 반면 결장루는 남은 대장의 길이와 위치에 따라 개구부로 나오는 배설물의 형태나 양이 달라지는데 횡행 또는 하행 결장에 위치하면 수분 손실이 상대적으로 적고 배변 조절이 가능해 일반적인 식사가 가능하다. 또한 상행 결장의 앞부분에 조루술을 받았다면 묽은 변의 배설량이 많아져 루 장루는 개구부 위치에 따라 회장 조루술과 대장 조루술로 나뉜다. 회장루는 전해질과 수분 흡수 능력이 소실돼 배출물이 매우 묽고, 회장의 일부를 절제한 경우에는 영양소의 흡수 불량도 발생할 수 있다. 반면 결장루는 남은 대장의 길이와.. 2019. 8. 21. 음식과 질병과의 관계 - 영양과 육류 육류를 완전히 없애야 할까? 퇴행성 질환을 가진 사람의 경우 육류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발병율을 0%에 가깝게 할 수 있다. 우리의 식생활에서 동물성 식품을 모두 없애려는 노력은 하되 그렇다고 하여 너무 강박관념을 가지고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맛있는 야채 스프나 죽에 닭고기가 들어 있다거나 통밀 샌드위치에 계란이 들어갔다고 하여 그것을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정도의 양은 영양학적으로 별로 중요치 않다. 매일 이것만 먹고 살지는 않기 때문이다. 동물성 식품이 소량 들어 있어도 느긋한 태도를 가지면 실생활에서 식이요법을 적용하기가 쉽다. 정제되어 있는 무가공 식물성 식품이라면 먹는데 예민할 필요가 없다. 과일 오렌지, 오크라, 키위, 고추, 사과, 오이, 토마토.. 2019. 8. 19. 대장암 수술 후 음식 가이드 하루 세 끼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장 수술후 원활한 회복을 위해서는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입맛이 없거나 바쁜 일이 있더라도 식사를 거르는 것 보다는 간단한 간식이라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오랫동안 장이 비어 있으면 가스가 많이 찰 수 있기 때문이다. 지속적으로 잦은 변을 보거나 설사를 한다면 한밤에 화장실 가는 횟수를 줄이기 위해 저녁을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야식은 배변 활동을 불편하게 하므로 하지 않는다. 잘 씹어 먹는다. 장 수술후 소화와 영양분의 흡수를 돕기 위해 음식을 잘 씹어 먹는 것이 좋다. 오래 씹으면 음식이 잘 다져지는 효과가 있고 입에서 침이 많이 분비되어 소화를 촉진 시키는 역할을 한다. 잘 씹어야 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과식을 피한다. 대장을 수술했.. 2019. 8.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