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후 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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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음식

암 치료 후 식생활

by beautifultogether 2019.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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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예방하는 식생활 

우리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려는 목표는 표준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비만이 모든 병의 근원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것이다. 표준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암뿐만 아니라 당뇨, 고혈압, 심장 질환 등 각종 성인병 예방과도 직결되는 것이다. 치료중 식사량이 줄지 않고 체중이 과하게 늘어난 상태면 음식을 조절하여 체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체중과 영양

반면 체중이 많이 줄었다면 치료 후 환자의 소화와 대사 능력 회복 속도에 맞춰 식사량을 늘리며 체중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어느 정도 체중이 늘고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할 수 있으면 활동량에 맞춰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잡힌 식사이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매일 충분히 먹고, 섬유소가 많은 채소, 과일, 콩, 잡곡류, 해조류, 등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으면 동물성 지방은 적게 먹는 것이 좋다. 특히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삼겹살, 갈비, 닭 껍질 등 지방이 많은 육류를 피하고 기름을 제거 하는 것이 좋다. 

유방암 치료 후 식사 가이드 

고지방식, 비만 등은 유방암의 재발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유방암 치료 후에는 균형잡힌 식사로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등푸른 생선과 채소, 해조류, 여러 색깔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기를 권장한다. 육류 섭취시 살코기 위주로 삶아서 먹는 것을 권장하며 유제품도 저지방 제품을 이용하고 하루 1-2컵 미만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위암 치료 후 식사 가이드

위 절제 후에는 장기적인 부작용까지 고려해 표준 체중을 유지하면서 건강 균형식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금연, 절주, 적당한 운동에 습관을 들이고 너무 강벅적이거나 극단적인 채식은 바람직 하지 않는다. 위암 치료 후에는 천천히 꼭꼭 씹어 먹고 과식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으며 짠 음식은 위암 발생의 주 원인이므로 싱겁게 먹고 국이나 찌개의 양을 줄이는 것도 좋고 샐러드 위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 단백질을 섭취하되 콩이나 두부 같은 음식을 활용하는 것이 좋고 육류 위주의 식단 보다는 채식에 고기를 약간 섞는 식단을 유지하면 효과적이다. 또한 위암 치료 후 체중이 너무 나가지 않는다면 샌드위치, 만두, 주먹밥 같은 것을 활용하여 체중을 조금씩 늘려보는 것도 좋다. 

대장암 치료 후 식사 가이드

대장암의 원인은 활동량 부족, 비만, 술, 지방과 육류의 과다 섭취, 식이 섬유소 섭취 부족이 그 원인이다. 대장암 치료 후 식사는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며 표준 체중을 위해 관리하고, 비만을 특히 주의 해야 한다.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항산화 물질과 섬유 질이 많이 들어 있는 채소와 과일, 칼슘과 좋은 유산균이 풍부한 유제품을 섭취해야 하며, 단백질 섭취를 위해 적정량의 육류를 섭취하되 기름기는 제거하고 요리법도 삶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다. 

대장암인 만큼 변비 예방에도 주의 해야 합니다. 변미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장과 오염 물질의 접축시간을 길게 하기 때문에 암 발생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충분한 섬유소와 수분 섭취, 운동으로 변비를 예방해야 한다. 술은 당연히 끊어야 한다. 

대장암 수술후 장루를 차고 있다면 가스가 많이 발생하는 달걀이나 견과류 등의 음식을 피해 장루에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한다. 

폐암 치료 후 식사 가이드 

폐암은 대체로 음식보다는 환경적인 요인이 강하다. 하지만 균형잡힌 식사와 체중조절은 중요하게 여겨진다. 과식하지 않으면서 양질의 단백질을 보충하고 식사가 불편할 때에는 특수 영양보충음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폐암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게 좋은데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특정 성분이 과량으로 농축된 보충젠느 좋지 않다. 특별한 효과도 없고 오랫동안 복용하면 오히려 치료를 방해하거나 간에 부담을 줄 수도 있다. 

더불어 적절한 유산소 운동을 병행한다. 소화를 돕고 식욕을 촉진시키며 변비를 완회시켜줄 것이다. 폐암 환자의 최대적은 담배이다.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간암 치료 후 식사 가이드 

간암 환자도 마찬가지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간기능 저하로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비위생적인 음식, 특히 여름철 날 생선, 육회 등을 주의하고, 땅콩과 같은 견과류나 곡식을 덥고 습한 온도에서 장시간 보관할 때 생성되는 아플라톡신은 간암 발생의 강력한 위험 요인이므로 오해된 곡식이나 견과류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금주, 금연하고 건강보조 식품이나 민간 요법 등 농축된 특정 식품도 피해야 한다. 

전립선암 치료 후 식사 가이드 

비만 지방과 육류 섭취가 과도한 서구형 식습관 역시 전리선암의 위험을 높인다. 음식을 조리 할 때에는 수욕, 조림, 찜등의 조리 방법을 활용하고 가급적 식물성 기름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좋다. 등푸른 생선과 신선한 과일과 채소 그중에서도 전립선 예방에 효과적인 양배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케일, 당근 등의 녹황색 채소가 좋다. 특히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는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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