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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버둥
암이라는 난치병을 통해
앎을 알아가고자 하는 발버둥이다.
암은
마지막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암 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중 하나가 바로 변비이다. 변비란 평상시보다 대변보는 횟수가 줄고 대변을 배출하기 어려운 상탷를 말한다.
번비가 있으면 변을 볼때 항문 주위가 심하게 아프거마 지속적으로 아랫배가 불편하여 삶의 질도 많이 떨어지게 된다. 가뜩이나 몸도 약해져서 체력적으로 뒷받침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변비에 걸리면 정말 힘들어 진다.
일부 항암제는 장운동을 떨어뜨려 변비를 일으키고 마약성 진통제복욕, 신체 활동 감소, 음식물 섭취 감소, 특시 수분 및 섬유질 섭취 감소는 변비를 더 심하게 만들 수 있다. 계속해서 악순환이 되는 것이다.
변비에서 벗어나고자 할 때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채소나 과일 견과류 같은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고 균형있는 운동을 통해 체력을 회복하여야 한다. 걷기나 자전거타기 등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며 걷지 못하는 경우에는 침대에서라도 꾸준하게 스트레칭을 하여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한다.
변비가 심해지면 복통,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 메스꺼움,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정말 변비가 심해지면 장폐색이 일어나다. 이 때가 되면 혼자 힘으로는 해결 할 수 없고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하여 치료를 해야 한다.
암에 걸렸는데 변비로 죽을수는 없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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