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14 암환자 병원 선택시 고려사항 암환자가 병원 선택할 때 고려할 사항 암 환자와 가족 들은 암 판정을 받자마자 해당 분야의 명의가 누구인지 찾는다. 우리나라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사들이 많고 의료 장비도 훌륭하다. 우리나라의 암 생존율을 국제적으로도 매우 높은 수준이며 수술을 잘하는 교수님들은 국내외에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암 치료는 암 덩어리를 제거하는 근치 수술부터 시작되므로 좋은 의사를 만나 수술을 잘 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술 이외에도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까지 받아야 하므로 환자는 외과뿐 아니라 종양내과와 방사선과에서도 좋은 의사와 병원을 만나야 한다. 병원을 선택할 때 고려 할 사항 첫째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항암 치료 중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감염으로 고열이 나거나 .. 2019. 9. 7. 암환자 - 자살예방법 암환자는 외롭고 우울하고 불안하곤 합니다. 그래서 암환자들은 겉으로 드러내 말하지는 못해도 대부분 한 번쯤 자살을 생각합니다. 이들에게는 가족이나 주의 분들이 따뜻한 관심을 정기적으로 표현하는 게 좋습니다. 말하기 어렵다면 그냥 아무 말 없이 옆에 있어 주기만 해도 좋습니다. 주변에 도움을 구하세요 '저는 40대 남성입니다. 직장암 3기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중입니다. 요즘 들어 몸도 마음도 지치고 초조하며 불안합니다. 얼마 전에는 병원 직원에게 심하기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고 너무 두렵고 외롭습니다. 내가 가장 믿고 의지했던 사람들이 없다고 생각하니 고립되고 혼자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외롭고 힘들고 짜증이 나서 이렇게 힘든 세상을 버리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듭니다.' 만.. 2019. 9. 6. 암과 고혈압 암과 고혈압 고혈압은 임상적으로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많은 환자들이 고혈압이 있는지 모르고 지내기고 한다. 고혈압을 진닫받고도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거나 약물치료를 꺼려하여 치료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라도 불충분한 치료로 목표혈압에 도달하지 않아 합병증 발생의 위험을 여전히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환자와 의사 모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암환자의 경우 암이라는 중대한 문제에만 관심이 있어 다른 만성 질환에 대한 치료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고혈압은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인자로 암을 잘 치료하고도 뇌혈관 질환이나 심장질환이 발생한다면 심각한 삶의 질적 저하를 초래할 것이므로 암의 치료 과정중이나 치료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2019. 8. 31. 임종 임박 환자를 위한 증상 임종 환자를 위한 증상관리 죽음이 임박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을 미리 알아 두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대개 환자는 마지막 죽음의 순간이 되면 잠자리에서 전혀 일어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는 스스로 자세도 바꿀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많이 쇠약해 집니다. 스스로 먹을 수도 없고 용변을 보는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활동을 할 수 없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고, 나중에는 물이나 음식 약도 거의 먹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에는 계속 잠을 자려고만 합니다. 그리고 한번 자면 깨우기가 힘들어 집니다. 밤에는 환자의 불안이나 공포, 외로움이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특정 근육이 의지와 관계없이 움직이거나 손이나 팔, 다리, 얼굴을 심.. 2019. 8. 2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