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3 위암 치료 후 회복되는 과정 수술 후 식사 및 영양관리 위 절제술 후의 체중 감소 및 영양 부족의 주원인은 불충분한 영양 섭취이다. 적절한 섭취량의 기준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적절하 체중 유지에 필요한 열량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음식물의 내용, 식사횟수, 식사방법 등이 중요하다. 1) 음식물의 내용 * 일반적으로 너무 짜거나 매운 음식, 기름기가 많은 튀긴 음식은 피한다. * 아이스크림, 사탕, 꿀 등과 같이 당분이나 탄수화물 성분이 높은 음식은 피한다. *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자주 섭취한다. *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나, 당노가 높은 과일은 한번에 많이 먹지 않는다. * 탄산을료수는 가스가 많이 발생하므로 피한다. * 수분의 섭취는 식사 도중보다는 가급적 식사와 식사 사이에 하는 것이 좋다. 2) 식사 방법 * .. 2019. 9. 10. 말기암 진단 후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 말기암을 진단 받으면 마은도 몸도 지치게 마련입니다. 그러다보면 우울증, 불안, 혼돈, 정신착란, 수면 장애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때 "암에 걸렸으니 그런 거겠지", "이러다 괜찮아질 거야."라고 그대로 두거나 "왜 이러지?"라며 당황해 하기 보다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환자도 보호자도 이 같은 증상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적절한 대처는 많은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고 생활의 질도 보다 좋게 바꿀 수 있습니다. 말기암 환자들의 우울증 증상 * 온종일 또는 하루 중 대부분 공허하고 슬픈 기분이 든다. * 죄책감과 절망적인 느낌이 들고 자신이 가치 없게 느껴진다. * 집중력과 기억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 별일 아닌데 계속 눈물이 나거나 기분이 좋아졌다 나빠졌다 변덕스럽다. * 예전에는 좋아했.. 2019. 9. 5. 암환자 소화기 증상관리 암을 치료하거나 진전되는 과정에서 암 환자는 소화 능력이 떨어집니다. 음식물을 삼키거나 소화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매슥거림을 느끼기도 합니다. 먹은 음식물의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아 고통을 겪기도 하지요 증상이 심해지지 않게 관찰하고 적절히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 환자는 말기로 갈 수록 입맛이 없어져서 이전보다 먹는 양이 줄어듭니다. 식욕부진 원인은 삼키기 힘듦, 오심과 구토, 입맛의 변함, 조기 포만감, 종양으로 인한 장 폐쇄, 우울증, 탈수, 통증,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 등 다양합니다. 음식이 싫어지고 체중이 줄었다면 식욕부진이 아닌지 살펴봐야 합니다. 환자가 할 수 있는 노력 환자의 강박감은 오히려 식욕을 증진시키는데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조금씩 .. 2019.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