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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왜 나는 것일까?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무서울 때, 날 벌레가 마구 날아들 때, 슬플때, 아플때, 때로는 너무 기쁠때 바로 눈물이 난다. 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순간은 몸이 아플때이기도 하고 마음이 아플때 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눈물은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차창에 티끌만 묻어도 알어서 세정액이 나오는 고급자동차가 있다. 이 차와 마찬 가지로 우리 눈에는 외부 자극을 받으면 눈을 보호하기 위해 작동하는 훌륭한 장치가 하나 있다. 바로 눈동자를 덮고 있는 투명한 막으로 이루어진 각막이다. 그리고 그 세정액은 바로 눈물이 되고 와이퍼는 눈꺼풀이 된다.
우리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우리는 하루에 1.5밀리리터의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어떤 자극을 받으면 원래 상태로 되돌려 놓으려고 진정이 돌 때가지 끊임없이 눈물을 만들어 낸다. 눈물이 너무 많으면 뺨이냐 코를 타고 줄줄 흐르게 된다.
눈물은 몸 안팎의 더러움을 씻어 내기도 한다. 몸에 난 상처 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까지도 치유해 주는 것이 바로 눈물이다. 더군다나 눈물이 눈을 보호해서 시력을 유지하고 잘 볼 수 있게 하는 것도 눈물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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