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3 항암 치료후 챙겨 먹어야 하는 음식 항암 치료중인 환자와 항암치료 후 환자에게 모두 중요한 식이관리 항암치료의 과정을 거치면 환자는 체중이 감소하고 식욕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으로 인해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이로인해 식사를 제때 하거나 정량을 먹기가 힘든 실정에 이르게 됩니다. 환자 뿐만 아니라 보호자에게도 이러한 음식의 문제는 골치 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항암 치료후에는 어떤 음식이 좋은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강 속이 메스껍고 구토 또는 멀미하는 증상을 감소하기 위해 생강을 드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덴마크의 의사들은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생강 분말을 처방해 주기도 한답니다. 물론 한의학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생강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 2021. 2. 17. 암이 수술 후 전이 재발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암이 수술후 전이 재발되는 이유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와 전이 및 재발의 관계 오늘날 현대사회에서 의학이 암을 치료하는 가장 주된 방법은 그 한계점은 무엇인지 간단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암을 치료하는 가장 주된 방법은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입니다. 직장암 3기를 경험한 본인은 28번의 방사선 치료와 8차에걸친 항암치료 그리고 복강경 수술을 하고 9개월간 장루도 착용하였습니다. 암이라는 질환에 대해 이 정도까지 치료를 시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의학의 발전이고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생존율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한국인 사망 원인 부동의 1위는 암입니다. 1983년 통계 작성 이래 3.. 2021. 2. 5. 항암치료와 영양 관리 항암치료는 어떤 방법으로 진행되는가? 대장암 2기 환자 중 제발 위험성이 높은 환자 및 3기 환자에게 항암치료를 실히합니다. 대장암 수술 후 표준 항암치료법은 두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5-플루오로우라실, 류코보린, 옥살리플라틴을 중심 정맥관을 통해 주사 하는 방법(FOLFOX)으로 2주마다 한 번씩 총 12회, 6개월간 치료합니다. 두번째는 옥살리플라틴을 주사로 주입하며 2주 동안 경구 항암제 카페시타빈을 복용하는 방법(XELOX)으로 3주마다 한 번씩 총8회, 6개월간 치료합니다. 직장암 수술 후 2기 또는 3기 직장암으로 판명되거나 수술 전에 항암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지 않았을 때 수술 후 항암 방사선치료를 시행합니다. 치료에는 총6개월이 소요됩니다. 첫 2달은 항암 주사제인 5-플루오로우라실과 류코보.. 2019.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