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라1 제주역사 : 고려시대 탐라 탐라는 고려시대에 속국의 형태를 넘어 고려의 한 영토로 편입되었다. 이것으 힘이 세진 고려의 강력한 국력에 의해 피할 수 없는 절차였다. 925년(태조8년) 탐라는 고려 태조의 세력이 강해지자 사신을 보내 토산물을 바쳤고 그러부터 11년 후인 936년(태조19년) 12월에 태자 고말로를 입조시켰다. 제주 탐라는 침략과 정벌을 피하기 위해 고려와 긴밀한 관계를 자청한 것이다. 고려는 958년에 쌍기의 건의를 받아들여 과거제도를 실시하고 인재를 양성할 때 탐라인에게도 과거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결과 977년 3월에 진사시 갑과에 고응 등 3인과 을과에 3인이 급제하였다. 탐라와 고려의 긴밀한 유대관계 탐라와 고려는 긴밀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였다. 태조는 종래의 자치권을 인정하고 고자견을 성주로 양.. 2019.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