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주선교 #이기풍 #이기풍목사 #제주도 #국내여행1 제주 선교의 아버지 이기풍 1 하나님의 사람으로 준비된 이기풍 마펫(Samuel A. Maffett) 선교사는 자신의 집에 던진 이기풍 목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을까? 마펫 선교사는 이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1891-1893년 사이에 나와 함께 게일(J. S. Gale, 기일), 홀(E. F. Hall), 그리고 리(G. Lee) 등은 평양에 선교부를 개설할 목적으로 평양과 의주를 연속적으로 방문하였다. 1893년 봄에 리와 나는 토지를 샀으며, 지금은 여자성경학교로 쓰이고 있다. 이것이 공직자들 사이에 대혼란을 야기했으며, 사람들을 충동시켜 우리를 쫓아내기 위한 명령을 분명히 내린 것으로 알 수 있다. 수백 명의 군중이 운집하였으며, 한국말로 하자면 '야단났다"... 그날 아침에 우리는 서문으로 걸어갈 때경.. 2024.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