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핌1 암 암 생각만 해도 앞이 캄캄해진다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다만 무조건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버틴다. 약물로 부터 나를 보호하라 암 환자는 수 많은 약에 노출 됩니다. 그 수 많은 약들이 나를 살려줄 것이라는 희망으로 말입니다. 환자는 암을 치료하고 통증이나 메슥거림 같은 증상을 조절하며 다른 의학적 문제들을 치료하기 위해서도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입니다. 환자 가족들은 이런 환자를 위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약을 투여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다음의 몇가지 사항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1. 환자가 복용하는 약의 종류를 알기 위해 목록을 작성합니다. 영양제나 비타민도 포함하여 말입니다. 2. 목록 작성시 이름, 용량, 처방사유, 복용.. 2019.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