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1 암환자 - 자살예방법 암환자는 외롭고 우울하고 불안하곤 합니다. 그래서 암환자들은 겉으로 드러내 말하지는 못해도 대부분 한 번쯤 자살을 생각합니다. 이들에게는 가족이나 주의 분들이 따뜻한 관심을 정기적으로 표현하는 게 좋습니다. 말하기 어렵다면 그냥 아무 말 없이 옆에 있어 주기만 해도 좋습니다. 주변에 도움을 구하세요 '저는 40대 남성입니다. 직장암 3기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중입니다. 요즘 들어 몸도 마음도 지치고 초조하며 불안합니다. 얼마 전에는 병원 직원에게 심하기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고 너무 두렵고 외롭습니다. 내가 가장 믿고 의지했던 사람들이 없다고 생각하니 고립되고 혼자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외롭고 힘들고 짜증이 나서 이렇게 힘든 세상을 버리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듭니다.' 만.. 2019.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