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치료1 암과 눈물 - 항암 치료 중 설사가 지속될 때 하염없이 눈물이 난다. 그냥 눈물이 난다. 울고 또 울어도 눈물이 계속 난다. 암이라는 놈이 나를 울린다. 항암 치료중 설사가 지속될 때 항암제 때문에 장 점막세포가 손상되면 설사가 발생을 한다. 설사가 지속되면 복통,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 등이 나타날수 있다. 적절한 식이 조절과 약물치료(지사제, 수액주사, 진통제)가 필요하다. 설사를 하면 물을 마시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오히려 그렇지 않다. 설사를 많이 하면 탈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오히려 물을 더 많이 마셔야 한다. 물, 맑은 육수, 이온음료 등을 충분히 섭취 해야 한다. 음료는 차갑지 않게 먹어야 한다. 식사는 하루 5-6회로 나누어 소량으로 먹는 것이 좋다. 잦은 설사로 항문 주위 피부에 자극이 있을 수 있으니 배변 후에는 부드러운 휴지를 .. 2019. 8. 9. 이전 1 다음